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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8-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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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동 인구 및 거주지내통근 취업자 비중 <통계청 제공>
온라인 릴게임 정보
경기도 내 지자체 3곳 중 1곳이 거주지 내보다 다른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모두 1천217만8천 명이다.
이 가운데 64.2%인 782만 환률수혜주
명이 경제활동에 참여 중이다.
취업자는 모두 754만8천 명, 실업자는 27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55.1%인 415만8천 명은 거주지 내에서 직장을 다녔고, 339만 명은 다른지역으로 출퇴근했다.
시군별로는 의정부, 안양, 부천, 광명, 과천, 구리, 오산, 군포, 의왕, 하남, 지아이블루 주식
용인 등 11곳이 거주지보다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취업자가 많았다.
이들 지역 가운데 안양, 부천, 광명, 구리, 오산, 의왕, 용인 등 7곳은 전년 동기 대비 타 지역 출퇴근 취업자가 더 늘었다.
시·군별 거주지 내 취업자 수는 화성(35만8천 명), 수원(35만4천 명), 고양(29만 명), 용인(27만 명), 성황금성오락실
남(25만6천 명), 평택(25만5천 명) 등 순으로 많았다.
거주지 내 취업자 비율은 경제활동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포천(86.4%), 가평(85.3%), 이천(85.2%), 연천(85.0%), 안성(82.3%) 등의 순으로 높았다.
반면, 의왕(23.2%), 과천(25.0%), 구리(36.5%), 광명(38.4%),여명증권
군포(37.9%) 등은 거주지 내 취업자가 40%를 밑돌았다.
도내 고용률은 시 지역 평균 62.0%, 군 지역 평균 59.3%였다.
이천이 66.3%로 가장 높았고, 오산(65.0%), 시흥?광주?구리(이상 64.3%), 안성(64.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동두천(56.5%)이었고, 양평(57.9%), 연천(58.1%), 용인(58.6%), 과천(58.8%), 부천(59.1%), 양주(59.7%), 남양주(59.9%) 등지은 60%를 넘지 못했다.
실업률은 시 지역 평균 3.5%, 군 지역 1.8%였다. 양주(5.4%), 의정부(5.2%), 동두천(5.0%) 등은 5.0%를 넘겼고, 안양(4.6%), 광주(4.5%), 안양(4.6%) 등도 상대적으로 실업률이 높았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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