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라쿠텐메디컬은 이날 다빈치 릴게임 오후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사업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마에다 사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제임스 박 대표,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루미녹스는 광면역치료 기술 플랫폼이다. 암 종양에 특수 약물을 주입하고 특정 파장의 미래에셋증권 주식 빛을 쬐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새로운 암 치료법이다. 빛에 반응하는 광 감수성 물질(IR700)과 특정 종양 세포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성분(결합체)으로 구성된 약물을 투여한 뒤 약 24시간 뒤 690㎚(나노미터) 파장의 적색광을 조사하면 IR700이 활성화되고 생화학·물리학적 과정을 거쳐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괴사 또는 제거할단칼에 끝내는 주식 수 있다. 미나미 사장은 "인두암 치료의 경우 식도에 영향을 미쳐 환자가 목소리를 잃을 수 있지만 우리 기술을 통해서는 목소리 유지가 가능하다"며 "IR700을 통해 알루미녹스를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쏘기 때문에 주변 조직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알루미녹스는 2020년 9월 일본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바다이야기사이트 )으로 승인받아 2021년 1월부터 일본 전역 암센터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일본 내 약 180개 병원에서 1000명 이상 암 환자에게 적용되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 다수 국가에서 후속 파이프라인(개발중인 제품)이 진행 중이다. 미나미 사장은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일본 승인이 반영되는 대만,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내년에 도코콤 주식 입될 예정"이라며 "한국은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하거나 라이선스를 공유해 개발하는 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저 빛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이와 관련, 롯데바이오로직스는 9일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바이오텍과 LOI를 체결했다면서도 고객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
다만, 양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일클론항체(mAb)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제조 협력 체계에 초점을 맞춰 장기 파트너십을 공동 추진한다며 일본과 미국에서의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확대 및 인지도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미국 시러큐스바이오캠퍼스의 기술력에 기반한 생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