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이종성 수습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3일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두 국가론을 주장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 "개인의 의견으로 생각된다"고 언급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건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정동영 장관은 독일 출장 중에 '북한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3대 국가다', '북한의 전략적 위치가 달라졌다' 이렇게 얘기했다. 이것이 정부의 평가인가"라는 질문에승화산업 주식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이 "통일부 장관이 해외 언론을 상대로 한 발언이 개인적 발언인가"라고 재차 묻자 "그런 것으로 보인다"고 조 장관은 답했다. 또 정동영 장관이 두 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것과 달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정부는 두 국가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한 발언을 거론하며 "도대체 어느 게 우리 정부빠칭코 입장인가"라고 김 의원이 질의하자 조 장관은 "북한이 두 국가론을 들고 나왔는데 우리는 어디까지나 남북이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 있는 특수 상황이란 게 정부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이 통일부 장관이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 것은 정부 입장과 상반된 게 아니냐는 취지로 지적하자, 조 장관은 "남북관계에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그런 충정에TIGER레버리지 주식 서 나오는 얘기"라고 했다. 조 장관은 북한이 ICBM 재진입 기술을 완성했다고 보는지를 묻자 "판단하기 어렵고 판단한다해도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답변했다. 또 북한이 ICBM을 탑재할만한 수소 폭탄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보는지, ICBM을 다탄두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하는지를 묻는 질의에도 "그것 역2010년주도주 시 확실치 않다. 정보사항이다"라며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한 국제포럼에 참석해 "북한은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3대 국가 중 하나가 돼 버렸다. 냉정히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며 "북한이 스스로 전략 국가라고 말하는데 전략적 위치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주식부자아빠 같은 발언을 놓고 정 장관이 북한을 중국, 러시아와 함께 핵탄두와 투발 수단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을 모두 갖춘 핵보유국으로 인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경각심을 환기하는 차원의 발언"이라며 "(3대 국가 언급은) 기존에 이미 중러는 핵투발 능력,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있으니 말씀대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bsg0510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