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규제로 인해 서울 전역은 물론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 지역으로 묶이면서 지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수원 장안구와 팔달구 등 비교적 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은 곳에서는 주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지만, 화성 동탄신도시와 경기 구리 등 규제를 비켜간 곳은 벌써부터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마지막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수원 장안구의 매매 지수는 지난 7월 첫째 주 대비 0.3%, 팔달구는 0.6% 올랐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휴학 . 같은 기간 함께 규제 지역으로 묶인 수원 영통구가 1.0%, 성남 중원구 1.1%, 하남시 1.6% 등 오른 것과 비교해 상승 폭에 차이가 나는 것이다. 실제로 수원 장안구 수원SK스카이뷰 전용 84㎡는 지난 8월 8억9900만원에 거래됐지만 아직 2021년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했다. 장안구 화서역푸르지오더에듀포레 전용 84㎡도 지난달 텔레마케터자기소개서 7억3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해 대비 가격 변동이 크지 않다. 팔달구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도 마찬가지다. 수원에 거주하는 이모(43)씨는 “광교 신도시가 있는 영통구는 예상했지만 장안구과 팔달구처럼 아직 집값 상승세가 크지 않은 곳까지 규제 지역으로 지정될 줄은 몰라 당황스럽다”고 했다. 반면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던 동탄신도시 종합청약저축 와 경기 구리시 등 일부 지역은 이번 규제를 피해 갔다. 화성 동탄역시범우남퍼스트빌 전용 84㎡는 이달 12억원에 거래되며 지난달 대비 1억원 가까이 올랐고 구리 이편한세상인창어반포레도 이달 11억78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규제 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것이다.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풍선 효과에 전업주부대출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비규제 지역은 대출 문턱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투자 수요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규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모두 주택 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1.5배 이상 오른 곳”이라며 “다만 정량 요건을 갖춘 곳에서도 일부 포함되지 않은 지역이 있다”고 했다. 동탄신도시를 규제하려면 화성시 전체를 규 4대보험 가입서류 제지역으로 묶어야 하는데 이는 너무 광범위하고, 구리도 일부 아파트를 제외하면 상승세가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매수자들에게 인기가 많던 마포, 분당 등 일부 지역에는 20일까지 거래 쏠림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20일부터 지정 예고되면서 그 전에 계약을 마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포구에서 영업 중인 한 공인중개사는 “규제 발표 이후 전세 낀 매물을 찾는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시작되는 20일까지 5일장이 열린 거나 마찬가지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