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지방은행의 부실을 정확히 예측, 역시 ‘월가의 황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지방은행 부실 채권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65%, S&P500은 0.63%, 나스닥은 0.47% 각각 하락했다. 이는 지방은행 부실 채권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요 지방은행 주가 일제히 폭락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앞서 다이먼 회장은 지방은행의 부실을 정확히 예측했다. 그는 이번 주 초 회사 실적 발표에서 미국비츠로셀 주식 자동차 부품업체 퍼스트브랜드와 저신용자를 위한 서브프라임 차 대출업체 트라이컬러 홀딩스의 연이은 파산으로 월가 신용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는 과잉 대출의 초기 징후"라며 "경기 침체 시 더 큰 신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바퀴벌레 한 마리를 보면 이면에 바퀴벌레가 더 거래량분석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그가 이 같은 발언을 한 이후 불과 며칠 만에 지방은행의 부실 채권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월가의 황제라고 할 만하다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는 평가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