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자민당 총재가 7일 단행한 당 간부 인사에선 아소 다로(麻生太郞·85·사진) 전 총리와 그를 따르는 이른바 ‘아소파’의 약진이 눈에 띈다.
다카이치 총재는 아소 전 총리를 부총재로, 아소 전 총리 손아래 처남인 스슬롯추천 즈키 ?이치(鈴木俊一) 전 총무회장을 간사장으로, 아리무라 하루코(有村治子) 의원을 총무회장에 기용했는데 모두 아소파다. 이처럼 아소파가 당 핵심 요직을 차지하면서 “제2 아소 정권이 시작됐다”는 비판도 야당에선 나온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또 15선 의원으로 2008년 9월∼2009년 9월 총리를 지낸 아소 전 총리의 정치적 영향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다나와 주식 평가도 나온다. 아소파는 자민당 내 유일하게 남은 파벌로 의원 43명이 소속돼 있다. 수장인 아소 전 총리는 총재 선거 전 다카이치 총재와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 농림수산상에게 모두 지지 요청을 받았지만 입장을 아꼈다. 하지만 뒤로는 아소파 의원들에게 ‘1차 투표 때 당원 표가 많은 후보에게 결선 투표를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야마토게임다운로드 졌다. 당시 당원 표에서 다카이치 총재는 119표를 얻어 고이즈미 농림수산상(84표)을 35표 차로 앞섰다. 이에 아소파가 ‘지시’에 따라 다카이치 총재에게 몰표를 주며 결선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 이런 가운데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 전 총리는 7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 등과의 저녁 자리에서손오공게임 아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이 낙선한 것에 대해 “(총재가 되기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도쿄=황인찬 특파원 h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