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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영남일보가 창간 80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구시민들의 높은 '보수 지지세'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과반을 넘는 57.6%를 기록하며 타 정당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대구시장 후보자 여론조사에서도 극우논란을 빚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가장 높은 지지세를 보냈기 때문이다.

◆국힘 지지 늘고 민주 줄어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대구지역 18세 이상 남녀 82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이 57.6%, 더불어민주당이 24.5%였다. 이어 개혁동화홀딩스 주식
신당 4.0%, 조국혁신당 1.5%, 진보당 1.0% 순이었다. 그 외 기타 정당을 꼽은 비율은 0.9%, '없음'과 '잘 모름'이 각 8.5%, 2.0%였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역별로 달서구·달성군(64.1%)에서 가장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60대(69.8%)와 70세 이상(74.3%)에서, 성별로는 GS주식
남성(61.8%)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역별로 북·동구·군위군(27.6%)과 연령대별로 30대(33.5%), 40대(41.7%)에서, 성별로는 여성(29.4%)에서 높은 지지세를 기록했다.

특히 대구지역의 보수세는 더욱 가속화하고 있는 경향을 보알라딘게임다운
여 주목된다. 이번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는 영남일보가 지난해 12월23~2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비해 국민의힘은 10.7%포인트 올랐고, 민주당은 4.7%포인트 하락했다. 당시 영남일보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구 지역 18세이상 남녀 8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에게 ARS 방식(무선 90%, RDD 10%)으로 조사를 진행 한 바 있다주식의기본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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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발전 위한 인물 적합도



◆이진숙 VS 김부겸 접전

대구시장슬롯
여야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21.2%), 김부겸 전 국무총리(15.6%), 주호영 의원(8.2%), 추경호 의원(7.6%), 유영하 의원(6.1%)에 이어 민주당 강민구 전 대구시의원(5.8%), 국민의힘 홍석준 전 의원(4.4%), 개혁신당 조응천 전 의원(4.2%), 국민의힘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4.2%), 민주당 홍의락 전 의원(4.1%),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3.9%),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2.1%),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2.0%), 국민의힘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1.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대구시 발전을 위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전 방통위원장(19.7%)과 김 전 총리(18.7%)가 1% 포인트 차이로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주 의원(9.3%), 추 의원(8.1%), 유 의원(6.0%), 강 전 대구시의원(5.7%), 홍석준 전 의원(4.4%), 홍의락 전 의원(3.8%), 구 부총리(3.4%), 이 달서구청장(3.1%), 조 전 의원(2.6%), 조 대표(2.6%), 이 전 최고위원(2.3%), 배 북구청장(2.2%) 등의 순이었다.

이 전 방통위원장은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25.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주 의원(15.2%), 추 의원(11.0%), 유 의원(7.3%), 이 달서구청장(4.5%), 홍 전 의원(3.0%), 이 전 최고위원(2.5%), 배 북구청장(2.2%)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민들이 차기 대구시장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위기 대처 능력 및 추진력'(28.9%)과 '시정 운영 능력 및 행정 경험'(24.9%)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도덕성 및 청렴성'(18.7%), '소속정당 정책 및 이념'(14.1%)이 주요 기준으로 꼽혔으며, '소통 능력 및 친근성'(10.4%)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치평론가는 "국회와 중앙당의 요직을 맡았던 국회의원들이 높은 인지도를 보일 것이란 예상은 빗나갔다"며 "이 전 방통위원장의 선전은 결국 중앙정치권의 이슈에 밀린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대구의 높은 지지 사례나 앞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무소속 당선과 마찬가지로 대구는 전체 보수세력을 위해 지지가 결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구시 지방선거 조사 개요 △의뢰: 영남일보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 일시: 2025년 10월12~13일(2일간) △대상: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820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무선 가상번호(SKT·KT·LGU+ 이동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100% △응답률: 6.7% △오차 보정 방법: 2025년 9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 △내용: 정당 지지도 및 대구시장·대구시교육감 지지도·적합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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