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의회 전경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승순)는 지난 4일 제4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강원도 일반회계 예산안 11억 5876만원을 조정한 8조 3731억원 규모의 내년도 강원도 본예산안을 의결했다.

지난 2016년 제9대 도의회 이후 9년만에 심사 기한 내 예산 조정을 이뤘다.

예결위를 통과한 내년도 도 예산안은 오는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이날 예결위는 2 사이다릴게임 025년도 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5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원안 가결했다. 최승순(강릉) 예결위원장은 “산업·민생·복지 3대 분야 중점 투자를 통해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 실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예산안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불요불급한 일부사업의 조정을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예결위는 8일부터 10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일까지 도교육청 내년도 본예산안 및 2025년도 추경안을 심의한다.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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