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2025 울주 기후예술 프로젝트 울주 그린(Green) 창작 공모'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 문화활동가, 생활문화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주제는 기후 변화와 환경 이슈를 문화·예술적 으로 접근해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다. 울주문화재단은 5개 팀 내외를 선정해 팀별 300만~500만원의 창작비를 차등 지원한다.실시간유가
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 문제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작 활동을 기대한다.
울주 기후예술 프로젝트 창작 공모 [울주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화공영 주식 공모 신청서는 이메일(dnjs1518@ucf.or.kr)로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u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재단이 새롭게 추진하는 울주 기후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기후 문제를 접하고, 시민들의 기후 감수성을 높일 수 상한가종목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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