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국유림 관리사무소가 산림재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 토론 했다(영주 국유림관리사무소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12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재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토론을 했다.
이날 토론은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산·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산림재난(산불·산사태·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관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향후 산불 진화 및 산사태 대피 모의 합동훈련 실시, 산림재난 상황의 신속한 공유 및 공동 대응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키로 했 개인파산신청비용 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난은 사전 예방 및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선제적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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