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감귤 재배 농가 : "(직거래장터에서) 지금 전화 오고 밀감 언제 따냐고, 그래서 9월에 딴다고 하니까 그때 좀 전화해 달라고. 작년에 거기 넣었거든요. 거기 넣으니까 맛있으니까 그런 전화 오잖아요."] 부여에서만 7.5헥타르에서 감귤을 기르고 있고, 충남 전체로 보면 15.4헥타르에 이릅니다. KINDEX인버스 주식 다만 겨울철은 제주보다 훨씬 추워 난방비는 여전히 부담입니다. 기후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풍경, 제주가 아닌 부여에서 자란 감귤이 특산물 자리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해평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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