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이 3월 5일 제1기 기업법무 전문가 과정을 시작했다. 해당 과정의 1주차 강의를 맡은 바른의 이의규 변호사가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
봄비가 내리던 3월 5일 저녁 7시. 아모레퍼시픽, 한화토탈에너지스, NHN, 농심 등에 재직 중인 사내변호사 약 30명이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에 모여들었다. 법무법인 바른이 마련한 제1기 기업법무 전문가 과정의 1주차?강의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열리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
강의의 중심 주제는 인공지능(AI)이었다. 바른
릴게임뜻 의 이의규(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가 '기업법무의 새로운 영역, AI 리터러시'를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AI가 리서치나 계약 검토 업무의 효율화는 물론 내부감사와 인수·합병 실사에서?리스크 관리까지 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기밀 유출이나 개인정보 침해 같은 AI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점검 조치도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이의규 변호
10원야마토게임 사는 "법무 담당자는 AI와 경쟁할 것이 아니라 AI를 지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를 활용해도 결과를 검증하고 다듬으면서 최종 의사결정에 책임지는 일은 결국 변호사가 한다는 취지다. 그는 "AI로 업무 능률을 높이려면 시간을 들여 사용해 봐야 한다. 강의를 통해 학습하기보다 한 달 단위로라도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구독해 보라"고 권했다. LLM
모바일바다이야기 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인간처럼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AI다.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가 대표적 LLM이다.?
바른의 이형진(사법연수원 42기) 변호사는 오랜 사내변호사 경험을 살려 '기업에서 살아남는 법률가의 조건'을 강의했다. 그는 "변호사가 아닌 변호사가 되라고 말하고 싶다. 컴플라이언스에선 예리하되 직장 동료들의 마음을
바다신2다운로드 아프게 하지 않으면서 설득할 수 있는 어조와 태도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직으로서 자의식을 내세우지 말고 동료들과 함께 호흡하는 데 힘써야 한다는 의미다. ?
강의가 끝난 뒤 바른이 운영하는 카페인 그라운드 B에서 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수강생들은 바른에서 준비한 치킨, 피자, 맥주를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직장 생활에서
황금성오락실 겪는 고충, 로펌과 기업의 업무 스타일 차이, 주거와 이직 고민을 비롯해 다양한 대화가 오갔다. 강의에?대해선 "AI에 대한 설명이 유용했다", "네트워크를 넓힐 기회가 주어져 좋다"며 만족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