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인공지능(AI) 교육 강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 49개 학교를 'AI 중점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 교육과정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공지능·정보 역량을 키우고 관련 교육 확산을 추진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9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6곳이 지정됐다. 지난해에는 'AI·정보교육 중심학교'로 초등학교 16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13곳 등 총 36개 학교가 운영됐다.
올해는 이보다 13곳 늘어난 49개 학교로 확대됐다.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다. 사업에는 특별교부금 18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
릴짱릴게임 경남교육청 전경./ 경남교육청
유형별로는 'AI·정보교육 중심형' 39곳과 '문화 확산형' 10곳으로 나뉜다.
'AI·정보교육 중심형'은 정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정보교육을 강
황금성릴게임사이트 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개발·확산하는 선도학교 역할을 맡는다.
'문화 확산형'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 유형은 인공지능 중점학교 진입을 위한 징검다리 모델로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2027학년도부터는 'AI·정보교육 중심형'으로
뽀빠이릴게임 전환될 예정이다.
학교별 교육과정도 확대된다. 초등학교는 실과와 학교자율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활용해 정보 수업을 68시간 이상 운영한다.
중학교는 교과와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102시간 이상 정보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학교는 '정보' 또는 '인공지능 기초'를 필수 과목으로 편성하고, 3년 동안 매 학기 인공지능·정보
야마토게임예시 관련 과목을 최소 1개 이상 개설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융합(STEAM) 동아리 1개 이상 운영, 교원 대상 인공지능 수업 역량 강화 연수, 성과 공유회와 인공지능 관련 행사 참여 등도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AI 중점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릴게임한국 고 말했다.
교육부는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 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1141개 학교를 인공지능 중점학교로 선정해 운영한다. 정부는 올해 특별교부금 385억 원을 지원한다. 2027년 1500개교, 2028년 2000개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AI 중점학교는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모든 학생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윤리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