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사진=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올해 '뉴 K-인더스트리'를 앞세워 한국 경제의 성장엔진 재점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AI(인공지능) 대전환기를 기회로 삼아 신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해 신성장 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류 회장은 2026년을 '뉴 K-인더스트리 원년'으로 삼고 산업 체질 전환과 미래세대 준비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창립 65주년인 올해를 기점으로 기업의 성장모델을 재정비해 한국 경제의 활력을 되
바다신2릴게임 살리겠다는 취지다.
중점사업은 △뉴 K-인더스트리 시대 개막 △글로벌 위상 제고 △함께하는 성장의 길 구축 △회원 서비스 강화 등이다.
우선 한경협은 K-인더스트리 시대를 열기 위해 AI 생태계 주권을 확보하고 신성장 산업(모빌리티, 바이오 등)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서비스산업 선진화, 규제 혁신 및 기업가정신
골드몽 확산 등 새로운 성장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초 성장전략실도 신설했다.
미래세대 육성도 올해 사업의 중요한 축이다. 류 회장은 20·30대 쉬었음 청년이 71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청년 취업 기회 확대와 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협회 내 일자리 TF(태스크포스)를 신설해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
골드몽 등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별 취업 행사와 정책 연구를 통해 청년 고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과 '쉬었음 청년' 지원도 추진한다. 단순한 일자리 지원을 넘어 미래 경제의 주역을 키우는 장기적 투자라는 판단에서다.
조직 위상 회복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다. 회원 기반 조직확
바다이야기부활 대는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 에어버스코리아 등 20개 기업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회원사는 485개로 늘었다.
그러나 경제계 대표 단체로서 영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요 대기업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한경협은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총수들의 회장단 복귀를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진전은 없다.
재
백경게임랜드 계에서는 올해 한경협 행보가 조직 위상 회복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산업 전략과 청년 일자리 확대에 더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의 중심 축 역할을 하면서 경제계 대표로서 존재감을 다시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잇따라 주도하며 대외 소통 창구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한경협이 주관한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참석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달 들어선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마닐라에서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도 개최했다.
류 회장은 "OECD 가입 30주년인 올해 한국경제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이고 통상질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며 "한경협이 중심을 잡고, 기민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