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캄보디아 관문 '테쪼 국제공항'에 오픈.[출처=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인 테쪼 국제공항(Techo International Airport)에 매장을 열며 글로벌 공항 거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항을 단순 판매 채널이 아닌 브랜드 경험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 한층 구체화된 모습이다.
이번에 문을 연 '테쪼 국제공항점(TIA점)'은 파리바게뜨의 해외 7번째 공항 매장이다. 회사는 이미 싱가포르 창이공항(4개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등 동
바다신릴게임 남아 주요 허브 공항에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접점을 넓혀왔다. 여기에 캄보디아 신공항까지 더해지면서 공항 네트워크 기반 브랜드 확장 전략이 한층 강화됐다.
테쪼 국제공항은 지난해 9월 개항한 캄보디아의 신공항으로, 1단계 기준 연간 약 13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관광 산업 성장과 맞물려 외식·베이커리 시장도 빠
릴게임종류 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해당 공항은 글로벌 여행객이 집중되는 핵심 관문으로 평가된다. 향후 단계적 확장을 통해 인도차이나 반도의 항공 허브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매장은 공항 도착장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국제선과 국내선 도착 승객은 물론 공항 방문객까지 흡수할 수 있는 구조다. 약 227㎡(68평) 규모에 54석을 갖춘 베
릴게임바다이야기 이커리 카페 형태로, 이동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제품과 식사 대용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매장에서는 갓 구운 빵과 페이스트리, 시그니처 케이크와 디저트, 커피와 음료 등을 제공해 여행객의 체류 시간을 겨냥했다.
제품 전략에서도 현지화와 K-베이커리 정체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트리오 K-스파이시 샌드위치 △스파이시
백경게임랜드 불고기 랩 △스파이시 김치 페이스트리 등 한국식 풍미를 접목한 메뉴로 차별화를 꾀하는 한편 △미니 초코칩 트위스트 △스트로베리 요거트 크림 케이크 △크랜베리 치킨 랩 샌드위치 등 글로벌 스테디셀러 제품도 함께 전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파리바게뜨는 2021년 캄보디아 현지 파트너사 HSC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이
바다이야기합법 후 현지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왔다. 현재까지 캄보디아에서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공항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도 빠르게 확장 중이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등 15개국에서 약 7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K-베이커리'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공항이라는 고밀도 글로벌 접점을 확보하면서, 단순 점포 확대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전략이 더욱 강화되는 흐름이다.
하나 리 파리바게뜨 AMEA(아시아·중동·아프리카) 본부장은 "테쪼 국제공항점 오픈을 통해 캄보디아 고객은 물론 전 세계 여행객을 맞이하게 돼 뜻깊다"며 "파리바게뜨가 여행 중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