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팀버랜드(Timberland)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각각 정규 매장과 팝업 스토어를 동시 오픈하며 부산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본격 확대한다.

11월 13일, 롯데백화점 광복점 7층에 문을 연 정규 매장은 팀버랜드의 전 제품군을 상시로 선보이는 거점 공간으로, 겨울철 아우터와 패션 아이템은 물론 연말 시즌 선물용 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어 11월 14일부 바다이야기예시 터 12월 4일까지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서 약 3주간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양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롯데 광복점에서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제품에 구매 수량별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텀블러와 여행용 압축 파우치 등이 증정된다.
센텀시티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팝업 스토어 역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파우치,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캠핑박스를 제공하며,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또한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옐로 부츠 및 보트 슈즈 구매 시 양말이 추가 증정되며,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브랜드 스티커가 증정되는 체리마스터모바일 SNS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부산 지역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주요 상권에 매장과 팝업을 동시에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팀버랜드의 감성과 제품을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적극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 릴게임하는법 orea.com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