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0일부터 2025년 3월 1일까지의 기록을 합성한 이 이미지는 지구의 하늘에서 태양의 움직임과 계절적 변화를 보여준다. 이렇게 태양이 ‘8’자 모양을 그리는 곡선을 가리켜 아날렘마(analemma)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이미지는 미국 텍사스주 스티븐빌 남쪽 하늘에서 매일 오후 6시 38분에 촬영됐다. 하지인 2024년 6월 20일과 동지인 2024년 12월 21일에 태양은 곡선의 상단과 하단에 위치해 있다. 각각 북반구의 여름과 겨울의 천문학적 시작을 조선대학교 등록금 알린다. 2024년 춘분은 9월 22일이었고, 2025년 춘분은 3월 20일이다. 이는 북반구의 가을과 봄의 시작을 나타낸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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