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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포장지 겉면에 갓에 한복까지 착용하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하고 있는 캐릭터의 모습이 참 친숙하죠.
전 세계적으로 'K-푸드'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의 한 식품 기업이 현지 최초로 한국식 쌀 브랜드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쌀 이름도 한국어를 활용한 '오빠라이스', '오빠쌀'인데요.
현지에서 직접 포장, 가공하고요.
비빔밥이나 김치볶음밥, 김밥과 같은 한식에 어울리는 부드러우면서 찰진 식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K-드라마, K-팝을 넘어 K-푸드까지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 중 한 곳인데요.
업체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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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과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쌀을 말레이시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한류를 일상의 식탁으로 옮긴 상징적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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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73209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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